WOOJOONGLIM
[부향률 25%] 천사의 로즈 드 메이
영화의 향을 담은 BROKEN ANGEL "네가 바라던 천사는 없어. 오직 꽃일 뿐."
달성률
327%
프로젝트 성공
펀딩
- 펀딩 기간
- 2025. 03. 24 ~ 2025. 03. 31마감
- 예상 발송 시작일
- 2025. 04. 10
- 진행 상황
향수 취향이 정말 확고한 사람인데 (우디, 스모키, 스파이스, 레더, 머스크) 정말 이렇게 스모키한게 확고한 향수는 처음 맡아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처음 나는 냄새가 한약같은 냄새인것도 너무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돋보적인 향이었어요. 포장도 예뻐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좋았던 다른 거는 바로 다른 향들 시향지를 포함해주셨다는 건데요... 향수의 경우 특히나 화면을 통해서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다 보니까 온라인 구매에 망설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추가 구성 옵션을 고민하다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세상에 추가 구성 옵션 상품들 시향지를 같이 넣어주셨더라고요!!! 덕분에 다른 향수한테도 취향저격 당해서 나중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SINFUL WHISPER 너무좋아. 와중에 이런 네이밍 안좋아하는 편인데 PLASTIC PUSSY 이거 진짜로... 아니 진짜로 냄새가어떻게야할수있지? 저는 냄새가 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그치만이걸맡은순간저알아버렸습니다 이게 야한냄새구나 어떻게...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신기하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향이 빨리 날아가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텀블벅 향수 후원 중 최고의 후회없는 소비였습니다
원래 리뷰 적을 때 너무 좋다고만 하거나 과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우중림의 NNDD 신풀 위스퍼 향수는 뭐랄까,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절제되어 있으면서 기품있는 진짜 향수예요. 처음에 택배 뜯어보면서 먼저 감동한 부분은 꼼꼼하고 오래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패키지와 너무 잘 나온 바틀이었어요. 아무래도 첫인상인 이 부분을 주목하고 있었는데 향수를 뿌려보고는 약간 충격일 정도로 고급 퀄리티의 향을 맡게 돼서 많이 놀랐습니다. 투명한 빛으로 살에 착 붙는 머스크를 베이스로 오묘한 은단과 페퍼민트의 향이 달짝지근하면서 아주 약간 씁쓸하기도 하고, 편안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향이에요. 머스크가 메인인 향이라고 하면 살짝 꼬릿하고 따뜻하게 달큰한 느낌의 머스크에서 벗어나지 않는 향을 떠올리게 되는데, 신풀 위스퍼는 답답하거나 더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정말 감각적으로 치밀하게 조향하신 듯해요. 약간의 달큰함과 씁쓸함이 담백하게 코를 스치는데 시크하지만 온기가 남아있는 머스크를 담았어요. 처음엔 천재적인 포인트를 잘 캐치하셔서 만드셨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향을 음미할수록 이건 정말 많은 시도와 고민 그리고 수정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거구나 라는 어떤 깨달음도 느껴졌습니다. 아직 이 향수 1개밖에 만나보지 않았는데 벌써 다른 작품들이 기대되는 건 정말 우중림이 처음입니다. 향수가 많아서 더 이상 정말 향수 더 구매하면 안되는 상황인데도 다른 작품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서 약간 위험하네요..ㅎㅎ 아주 멋진 하우스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브론큰 엔젤은 제가 좋아하는 센타폴리아 로즈가 메인인 향이라 기대가 되었던 향이었어요 로즈 드 메이라고도 부르는 이 향의 매력이 약간은 스파이시하면서도 프레시하고 파우더리 다운되는 매력적인 향이지만 호불호도 갈릴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천연 핑크자몽과 우아한 듯 파우더리한 체리블러썸을 잘 조합하셔서 촉촉하고 프레쉬하면서도 크리미한 로즈향으로 예쁘게 조향하신거 같아요~^^ 기대를 한 만큼의 아주 예쁜 로즈향🌹이라 지금 봄의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릴 향인거 같습니다 잘 쓸께요~^^❤️😘
제라늄 향을 생화향이 아니라 독특하게 연출한 것 같아요. 뿌리고 나가면 어디 향수냐고 물어봅니다. 발향력도 좋고 지금까지 뿌리지않던 향이라 신기해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 모임에서 확실히 존재감있는 푸루티플로럴 향수입니다. 딱 한가지로 설명하기가 모한데 가공된 딸기쨈에 장미랑 제라늄을 듬뿍 넣은 레드와인을 마시면 날 것 같은 향처럼 느껴집니다. 뻔한 향에 향테기 온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