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넘기며 나는 ‘다시 살아가는 기쁨’이라는 제목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오는 따뜻한 숨결 같다고 느꼈다. 육아라는 단어가 견디고 버티는 감정으로만 채워지기 쉬운 나날들 속에서, 작가님은 그 감정을 다시 이름 붙이고, 다시 바라보고,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니까, 박하님의 문장은 살아가는 일을 다시 기쁘게 해주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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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할 책📚🧡
모든 문장에 밑줄 치고 싶은 소중한 책🧡
귀여운 보니와 밤박하님의 여정을 항상 응원할래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아이와 다시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저도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바라봤던 시선과 마음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나 또한 아이에게 건강한 사랑을 주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2권, 3권 계속 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