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키친(Majakitchen)
마하(Maja)는 스페인어로 친절한, 사람 좋은 이라는 뜻의 여성 형용사입니다. 마하 언니(신소영)와 동생(신성하)이 스페인 바스크 요리에서 받은 영감으로, 지금 우리 곁의 농부님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식탁을 차리고 있습니다. 남양주 화도읍 마석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식문화 워크샵을 기획합니다. 계절 채소와 과일 가공품을 만들어 온라인 판매와 농부시장 마르쉐 출점을 병행하며, 농부의 도시락이라는 이름으로 제로 웨이스트, 자연 식물식 지향 케이터링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