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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봄 블러썸? 얼웨이즈가 담아온 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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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8.19
유니크하지만 과하지 않은 일상을 담은 오뿌향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언제나 함께하기를 바라는 얼웨이즈,는
무난하면서 특색있는 향들을 만들어 선보이려고 합니다 :)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좋은 향들만 만드는
얼웨이즈, 입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10
❤️특별해요8🎵즐거움을 줘요7🎖퀄리티가 좋아요7

복숭아 향이 정말 엄청났어요! 저같은 경우는 너무 달달해서 조금 불호였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뿌렸을 당시만 해당됩니다!! 첫 향이 진짜 부담스러웠어요ㅠㅠ 첫 향은 엄청 달큰하고 살짝 쏘면서 부드럽습니다. 뿌리고 외출하면 벌이나 개미들이 다가올거 같은 향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달아서 저는 끝향이 더 좋았어요! 진하고 엄청 달달한 인간 복숭아가 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2월에 쓰고 싶었으나 두번째 후원에서야 시간이 나게 되어서 후기를 쓰네요. 참고로 제가 텀블벅에서 향수에만 백 넘게 썼는데 이번이 텀블벅 첫후기입니다. 그만큼 마음을 움직여서겠지요??🍀 피치아삭은 향이 보송합니다. 맡는 순간 복숭아 털이 떠올라요(?). 착향을 하니 옛날 패션향수가 전부였던 그 시절 초중딩 때 썼던 쁘띠마망이 생각나는 게, 복숭아분내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중에 복숭아를 모티브로 한 향수가 참 많은데 보송은은달큰보송한 향이라 찾을 수 있을까 싶다가도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여기 병이 참 예쁩니다🥹핸디하고 간결한데 이뻐요 하우스마다 조향사마다 각각의 결이 있기 마련인데, 얼웨이즈는 그게 은은한 따스함 같습니다. 누가 맡아도 편안한, 이지한 향수를 만드세요. 제가 레몬프리지아로 여길 처음 만났는데 향에 반해서 이번 피치아삭도 샀어요. 근데 공통적으로 느껴지네요, 편안하고 은은한 볕 같은 느낌이. 왠지 조향사님이 참 밝고 말간 분일 것 같아요🌞 앞으로의 향수가 기대되는 얼웨이즈..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룸스프레이, 섬유향수 출시하시면 사재기할 거예요🥺 참고로 이전 프로젝트인 레몬프리지아는 레몬과 프리지아 둘 다 쨍한 것들이지만 절대 쨍하지 않아요. 아주아주 편안하고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은데 화사한 봄햇살!!입니다. 거의 매일 써서 벌써 2병째일 정도로 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최고🥹

역시 딱복향도 엄청 귀여운 향이 나네요. 뿌리는 순간 즐거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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