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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향수

19세기 초 영국, 영애님이 꿈꾸는 무도회 '리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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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3.04.01
겪어 보지 못한 시간에 향수를 느끼는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향기를 만듭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7
🎵즐거움을 줘요6💡창의적이에요5❤️특별해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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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젠시는 극락의 향입니다,,🥺 저는 정말 여러 병 못 한게 후회돼요 요새 팡팡 잘 뿌리고 있어서 벌써 좀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한창 추운 겨울인데도 리젠시만 뿌리면 꽃으로 둘러싸인 봄의 정원에 순간이동 한 것만 같아요🌸 저는 외출 전에 목도리에 미리 뿌려놓는데 너무 좋습니다 향 설명을 하자면 여러 꽃으로 엮은 화관을 머리에 쓴 영애들이 생각나고,, 도란도란 야외 정원에 모여서 무도회 하는 향같아요 설명 그대로의 향을 엄청 잘 재현해주셨어요 다양한 꽃향이 쓰였지만 제 코에는 특정 꽃이 도드라지진 않고 조화로워요 누가 맡아도 아 너무 예쁜 향!!이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귀여운 리본과 향수 옷도 분위기와 참 찰떡이에요 보빈님의 친절한 응대도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시리즈가 더더욱 기대가 되는 향이었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보자마자 와 로코코 와 공주님 와 무도회!!! 너무 두근거리는 작품이어서 제가 자세히 안보고 구매했는데 피부에 뿌리는 향수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옷이나 머리카락에 찹찹 뿌리고 다니는데 정말 와 이게 바로 사교계에 처음 뛰어든 프리티아가씨들의 향인가 싶을 정도로 향수 아이덴티티가 확 드러나는 향입니다 손수 만든 바틀 옷이나 리본 그리고 향수병이랑 상자조차 그저 프린세스 레이디고 소녀의 풋풋하고 발랄함이 물씬 느껴지는 향입니다. 향 이미지가 진짜 예쁜 아가씨가 따스한 봄햇살 받으며 산책하다가 티타임을 가지는데 달콤한 케이크가 벚꽃차에 퐁당 빠진듯한 향입니다 그냥 딱 이런 분위기의 향수예요!!🌸🌸🌸 그리고 향이 오래가요!! 제가 낮에 목도리에다가 향수 뿌리고 밖에 돌아다니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도 목도리에 은은하게 잔향이 납니다👍👍 향 너무 좋아요

컨셉이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그때는 텀블벅 한지 얼마 안됐어서 섬유향수인지 몰랐었네요 ㅠㅠ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용량 대비 비싸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면, 공임 생각하면 절대 비싼거 아닌거고 결국 패키지까지 마음에 들어서 후원한거니 후회는 없습니다.. 의상전공자에 서양복식사 덕후인데 취향 충족시켜주셨네요 ㅎ 향은 어느 꽃향 하나 두드러지진 않은 여러 꽃과 풀 향인데, 묵직함도 어느 정도는 있고, 크리미까진 아니지만 부드러워서 충분히 영애들이 티파티를 할만한 배경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