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포장부터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스 열어보면서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나 했는데 북퍼퓸까지 뿌려주신 걸 알고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습니다. 예쁜 포장과 함께 좋은 향이 <가짜하트> 뿐만 아니라 블랜비에 대한 호감을 가득 채워주네요. 미려한 그림도 퀄리티 좋은 굿즈로 실물로 보니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지류 굿즈에 사용된 용지 보고 진짜 신경 많이 쓰셨구나 싶었어요.
유일한 흠은 아트북 있는 리워드로 바꾼다는 걸 깜빡한 저뿐이네요
택배 열면서 오랜만에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고 북퍼퓸 무슨 향인지 궁금할 정도로 좋은 인상이 강렬했습니다.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