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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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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트러스지 ! 새콤달콤,쌉싸름 생자몽의 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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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나'를 위한 향을 추구하며
향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오드모아입니다.
오드모아만의 스토리와 향으로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꾸며보는 건 어떠세요?
이전 프로젝트 후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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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 근데 이거 너무 과대 포장입니다. 선물용이 아니라 제가 쓸 용도로 구매한건데 스티로폼 쓰레기가 엄청 나오네요. 다음에 펀딩하실때는 포장 유무 옵션도 같이 넣어주세요. 아니면 좀 일반 핸드크림처럼 간단한 박스패키지 정도로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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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잘 받았습니다. 사용하려고 뚜껑 여는데 팍 나와버려서 당황했지만..ㅎㅎ 잘 발랐습니다. 선착순 30명 안에 들어서 받은 1ml 샘플도 너무 아기자기한 게 귀엽습니다. 디 오리진+해어화 바르고 나갔는데 부드러운 향이 외출하는 동안 남아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제품들 정말 만족스러운데, 다른 분 후기처럼 포장이 조금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쓸 제품이었기에 포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견에 저도 한 표~. 오드모아 작가님의 첫 펀딩인데, 다음 펀딩도 참여하려고 알림 설정 해놓은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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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담고 있는 상자가 너무 예뻐요~ 근데 향수마감이 덜 되었는지 뚜껑이 열린 채 조금 샜네요 놀러가기 전에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향은 과일향이 났고 첫향이 금방 날아가면서 은은한 꽃향이 났어요~약간 저희 집 섬유유연제 냄새?인거 같기도 하고 친숙했어요 마지막엔 머스크향이 났는데 향이 갓 다림질한 옷 냄새가 났네요~^^ 이번 향수도 잘 선택한거 같아요~!!

스토리와 함께 "난 되찾을뿐이야" 이 문구가 진짜 향을 설명할 때 찰떡 같아요!!!! 발사하자 마자 흠? 약간 쇠냄새(스파이시 허브향이 제 콧구멍에선 약간 고급진 쇠냄새처럼 느껴졌어용)? 그런 향이 있었는데 갑자기 우아한 플로럴로 꺾이듯 향이 변하면서 나중에 몇 시간 지나면 은은한 파우더리+플로럴로 변하는데 진짜 내 살냄새인 척하는 그런 포근내로 둔갑하는데 캬..... 미들향에 속한 진저+주니퍼+마지막 타바코 블라썸의 조합 진짜 멋진 향이에요 향수 엄청 좋아해서 거의 모든 향을 시도해보는 편인데 나중에 다시 재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전 만족해요! 이게 진짜 모 아니면 도라서 시향하고 구매하는게 아니라 내가 잘 산건가 했는데 저 왜 고민했죠...? 패키지도 고급스러워서 무슨 고급 브랜드 가서 사온 줄.. ㅋㅋㅋ 선물?처럼 기다리는 입장에선 너무 좋았어요 특히 향수병+향수병 뚜겅 멋져요!(혼자 첨에 힘조절 못해서 뚜껑 팍 뽑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약간 흘려서 너무 너무 슬펐...ㅋㅋㅋ) 아까워서 얼른 손을 베개에 묻혔다는..전설이.. ㅋㅋㅋㅋㅋㅋ 발사향에서 그 첫 향으로 변하는 구간에서 향이 팍! 꺾여서 장르가 달라지는 이 마법... 제가 읽었던 동화 라푼젤 가짜 엄마 고델이 이런 느낌일 수도 있겠다고 와닿았어요 이렇게 주인공 말고 그 주변 인물을 표현한 향 특별하고 좋네요! 담엔 백설공주가 깨어나길 바란 일곱 난쟁이나 결국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를 그리워하는 인어공주 자매나 신데렐라를 구박한 언니들을 생각한 향수가 나와도 참신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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