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이라는 것은 뉴스에서만 들었지 참여해 본 것은 처음입니다(실제로 이거 펀딩하려고 텀블벅 계정 팠습니다).
제가 이분 팬이여서 그런 건 맞지만,최대한 주관을 제외하고 보아도 게스트분들부터 창작자까지 모두 최선을 다한 것이 보여 좋았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신 티가 많이 났습니다.
펀딩공개날에 바로 후원하고 콘서트날까지 정말 기대하며 살았는데,제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창작자분에게도 의미깊은 날이겠지만 저 역시 평생 기억에 남을 콘서트입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콘서트의 기억 오래오래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닿아 더 멋진 공연을 보고싶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