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억을 문구로 남기는 방법 [양장 만년 다이어리]

비스켓 스튜디오에 다녀온 후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 방문과 「다시 한번 해피엔딩」이 6월을 밝게 빛내주었습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책 속에서 즐겁게 여행 중입니다. 이 여행이 빨리 끝나지 않길 바라며•••★ 전시에서 읽었던 글들이 다음 책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행의 과정을 일기 같이 기술하고 곁들이 사진의 퀄리티는 가히 압권이며, 내가 그 여행지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덧붙여 포장의 섬세함에 소중한 선물을 받은듯한 감동!! 감히 뜯어보는게 미안할 정도의 정성에 두 번 감동 받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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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고 기다리는 그 시간이 너무 설레였어요:) 실제로 보니 너무 고급지고 예뻤어요! 내 맘대로 다이어리 사진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박해요~! 창작자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드라이기로 해서 조심스레 스티커 떼어내니깐 잘 떼졌어요^^ 다 똑같지 않은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비스켓 스튜디오만의 감성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게 하네요~ 이 다이어리에 그려질 2024년 벌써부터 넘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