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가 너무 야구팬 맘을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용 후하후하 개막이 넘 기다려집니다!!!! 잘쓸게용
+6
캘린더나 다이어리 모두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다이어리의 앞부분에는 경기 기록을 할 때 나오는 영어 용어들의 의미를 써두셔서 정말 섬세한 배려가 눈에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잘 사용할게요😆
+6
작년에 첫 펀딩 끝나고 나서 이 다이어리의 존재를 알고 오래 기다렸습니다...ㅎㅎ 물론 엄청 잘! 하는 팀은 아니지만🥹(아 올해는 다를거라 매우 기대 중...!) 내가 응원하는 팀의 1년을 기록하며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펀딩은 놓치지 않고 후원 성공했습니다-:)
겉 표지 ->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튼튼해보이고 이번에 네이비 색이 나와서 좋았어요👌! 야구공 포인트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줘 만족스러워요:)
추가 구매 스티커 -> 이번 스티커도 좋지만 다음에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속지 및 내지 ->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더 많았어요🥹
저번 펀딩보다 채워져 있는 느낌은 좋았으나, 가독성면에서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
4번 사진은 두꺼운 펜 비침, 5번 사진은 제트스트림 0.38을 썼는데도 비침이 있어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장수가 늘어나 무거워지는 것보단 차라리 비침이 있는게 더 나아요! 제가 쓴 펜이 번짐이 엄청 심한데 이 종이에서는 훨씬 덜 했고 부드럽게 잘 써져서 종이 재질은 나름 만족해요!!
6번 사진 동그라미에 빨간색 점 같은 거
-> 여러 페이지에 있었고, 새하얀 종이 위에 작지 않은 빨간색 점이 보이니까 조금 슬프네요。•́︿•̀。
마지막 사진 -> 전면 포켓에 추가로 구매한 스티커를 넣었을 때 붕 떠요ㅠㅜ 포켓 종이도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속에 스티커를 뺐는데도 앞 페이지에 적을 때 많이 불편했어요🥹 포켓을 후면에만 또는 다른 재질 아님 스티커 보관함을 따로 만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아쉬운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범경기 기록한 페이지를 보니까 모든 페이지가 채워진 다이어리를 따올리면 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도 펀딩 시작하면 꼭 후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