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왜 똑같은 걸 여러개 사? 라고 묻지만 그건 그저 이 걸 타로 카드로 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뿐입니다.
재질이 다르구요, 반짝임에서 오는 영롱함이 달라요. 그리고 타로 공부를 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있어야 하지만 이 아름다움은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있다구요.
당신들이 뭘 알아!! 라고 감히 외치고 싶은 바나님의 일러스트의 가치는
돈으로 평가할 수 없답니다.
+9
진짜 정말 정말 예뻐요! 받자 마자 감상하느라 오래걸렸어요! 한장 한장 다 인물이랑 소품들 다 신경쓰시고 정성을 많이 들이신게 느껴져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힘있고 주체적인 여성이 많이 나오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 문의드릴게 있어서 작가님께 연락했을 때도 빠르게 답변주셔서 감동했어요... ❤️ 번창하세요!!!!
+1
우와ㅠㅠ카드 너무 이쁘고 바로 실전 상담 들어갔는데
적중률도 좋아용 감사해요❤️
지난 펀딩에 이어 이번 펀딩도 참여했어요! 바나님 일러를 이전에 처음 보게 됐는데 완전 홀릭 해서 종류별로 수집하고 싶은 수집욕이 마구 생기더라고요ㅎㅎ
이전 펀딩도 안 했으면 어마어마하게 후회했겠군! 할 정도로 아름답고 완벽한 퀄리티!!
특히 홀로그램 카드는 살짝 반투명한 느낌에 선명하고 쨍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코팅이 그래서 그런가 카드끼리 달라붙어서 카드가 망가지지 않게 살살 떼어내느라 애먹었네요ㅠㅠ
스크래치도 잘 날 거 같아서 동봉 된 필름지를 세 개 정도 씌워봤는데 박스가 카드 사이즈에 딱 맞춰있어서 들어가지를 않아요ㅠㅠ
필름 동봉용 카드면 카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박스를 제작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아요.. ㅜㅜ
결국 필름지 다 벗기고 필름 안 입힌 카드만 박스에 넣어뒀어요..
그것 말고는 정말 너무너무 완벽한 카드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