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이 "후원"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무턱대고 후원하지 않았어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걸 보고 후원했지.
완역을 한다 해서 후원했는데
-목차 누락
-삽화 등 내용 누락
-읽기 힘든 번역 퀄리티
이러면 애당초 프로젝트 소개가 거짓인거죠.
투자에서도 상대가 원 계획대로 진행했는데 손해가 날 경우를 투자 위험이라고 하지, 자기마음대로 계획과 달리 바꿔 진행하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연한 거예요.
공지도 문제가 많습니다.
애초에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게 너무 많아요.
- 목차 누락 > 원래 목차가 없었다 > 목차 pdf엔 추가되었다.
- 내용상 누락은 없다 > 삽화 열화가 심해 뺐다.
- 택배비 2500원 뺐다 > 사실 3200원 냈다.
- 공지를 새로 작성하는 게 부담스러워 수정해 올렸으나 알림이 안가는 문제가 있을 줄 몰랐다.
당연히 무슨 말을 하셔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또, 공지를 작성하시면서 본인의 힘듦을 말씀하시는 것도....
사정이 생겼다, 감정적으로 힘들다.
그렇지만 그래서 어떻게 된다, 까지 나와야 공지로 쓸 수 있는겁니다. 진행상황이든 계획이든요.
일기장이 아니잖아요.
도를 넘는 비난이 담긴 메세지가 많아 문의 답변이 지연됩니다
와
제게 도를 넘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는 같지 않습니다.
처음 연 프로젝트든 아니든 이것도 하나의 약속이고 일인데 기본적인 태도들은 갖춰주셨으면 합니다.
대상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방적인 해결도 정말 미안하다 느끼신다면 변화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