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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웹소설자료:19세기 공작부인 등 가장무도회옷 옛책 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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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소설을 쓰다가 자료수집을 하다보니 로판 쓰기 좋은 서양자료들이 많아져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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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pick

텀블벅이 "후원"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무턱대고 후원하지 않았어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걸 보고 후원했지. 완역을 한다 해서 후원했는데 -목차 누락 -삽화 등 내용 누락 -읽기 힘든 번역 퀄리티 이러면 애당초 프로젝트 소개가 거짓인거죠. 투자에서도 상대가 원 계획대로 진행했는데 손해가 날 경우를 투자 위험이라고 하지, 자기마음대로 계획과 달리 바꿔 진행하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연한 거예요. 공지도 문제가 많습니다. 애초에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게 너무 많아요. - 목차 누락 > 원래 목차가 없었다 > 목차 pdf엔 추가되었다. - 내용상 누락은 없다 > 삽화 열화가 심해 뺐다. - 택배비 2500원 뺐다 > 사실 3200원 냈다. - 공지를 새로 작성하는 게 부담스러워 수정해 올렸으나 알림이 안가는 문제가 있을 줄 몰랐다. 당연히 무슨 말을 하셔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또, 공지를 작성하시면서 본인의 힘듦을 말씀하시는 것도.... 사정이 생겼다, 감정적으로 힘들다. 그렇지만 그래서 어떻게 된다, 까지 나와야 공지로 쓸 수 있는겁니다. 진행상황이든 계획이든요. 일기장이 아니잖아요. 도를 넘는 비난이 담긴 메세지가 많아 문의 답변이 지연됩니다 와 제게 도를 넘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는 같지 않습니다. 처음 연 프로젝트든 아니든 이것도 하나의 약속이고 일인데 기본적인 태도들은 갖춰주셨으면 합니다. 대상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방적인 해결도 정말 미안하다 느끼신다면 변화로 보여주세요.

환불폼 작성 후 책 반품을 보냈음에도 환불금은 들어오지 않았고 저에게는 이제 환불금도 후원한 책도 아무것도 없는 빈손입니다😳 원래는 댓글에 문의를 남기려 하였으나 댓글 작성 칸이 보이질 않더군요? 당황하여 다른 세라핀님의 작성글을 찾아보자니 환불폼 작성 이전으로 보이던 글들이 후원자 한정 공개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오류임을 의심하며 텀블벅측으로 문의를 몇 차례 보냈는데, 다른 후원자님들의 후기를 봄으로서 괜한 시간 소비 없이 자격 박탈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후원자 자격이 박탈되었지만 후원 기록엔 남아 후기 작성이 가능한 텀블벅이기에 기쁜마음으로! 이렇게 구 후원자로서 후기에 작게나마 궁금증을 남겨봅니다😁

종이책 펀딩했더니 종이책은 사은품이 되고 전자책이 리워드된 상태인데 이건 계약 위반 아닌가요? 55000원이나 주고 누가 전자책 두 권을 펀딩합니까? 수정본 재인쇄할거 아니면 창작자의 일방적 보상 통보 인정할 수 없네요. 이건 엄연히 사기입니다. 쇼핑몰에서 아이폰 샀더니 다른 제품 온거나 다름없다구요.

키워드는 반어로 선택하는 거죠? ㅎㅎ 이 펀딩으로 텀블벅 펀딩 전반에 대한 회의와 후회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아마추어들이 자기 좋아하는 소재로 책 내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책 낼 생각이었으면 똑바로 냈어야 하고 구리게 할 거면 돈을 받지 말았어야죠~ 가독성도 떨어지고, 내용 무의미하고 오탈자투성이에 틀린 정보 가득, 공백페이지 등 일반 서적이라면 전량 회수 및 환불해야 하는 수준의 잘못된 책이지만 포장 이미 뜯고 귀찮아서 전 그냥 놔두겠지만, 꼭 법적으로든 뭐든 응당한 대가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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