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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를 전해주신지 좀 됬는데, 이제야 후기 작성해봅니다 :D
처음 봤을때 선물 설명에서 건식재료 질감에 반했고, 그외 구름을 만드는 것과 나뭇잎류 브러쉬들까지 탐나는 것들이 있어서 후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프로크리에이트를 사고 한번도 안 쓰고 클튜만 종종 사용하다가 '그래도 프로크리에이트를 샀는데 이것도 써야되지 않겠어?' 라는 생각에 관련 강의도 찾아서 들은지도 얼마 안 된 상태였습니다.
브러쉬를 전달받으면 건식재료로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이 있었고, 후기를 작성하려면 써보았다는 증거라도 있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전달받자마자 그리고 후기 작성해야겠다~ 했는데 그린 후에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ㅠㅠ
건식재료의 거친 색연필 위주로 그리고 침엽수로 부족하지만 후보정한 그림까지 해서 후기작성을 완료하겠습니다 :D
제가 프로크리에이트를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달해주신 브러시로 여러 창작활동을 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