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지연 같은 경우는 원래 후원해놓고 까먹는 스타일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는데, 퀄리티는 확실히 문제가 있긴하네요.. 지금 슈 입술색 색상 빠진거만 문제 삼고 계신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사진에 표시해둔 부분처럼 투명해야할 부분에 흰색 배경색이 빠지지 않은 부분이 한장에 최소 한군데
이상 - 가장 많은건 한장에 7군데가 있네요.
후원금으로 제작 후 발송되는 부분이라 실물 상품을 보고 미리 판단할수 없기때문에, 아마 모두가 보편적인 퀄리티를 기대하고 후원했을것같은데요 -
제가 생각한 보편적 퀄리티는 어릴적 문구점에서 팔던 아바타 스티커 정도였는데 그것조차도 아닌 상품이 와버리니 당황스럽긴하네요,,
몸에 딱딱 맞아떨어지는 쾌감으로 스티커 붙이는건데... 흰 배경이 남아있다니...
상세페이지에는 전혀 그런부분이 없는데, 비침 없이 업그레이드 하시면서 생긴문제인지,, 저로써는 이해가 어렵네요
딱 한번씩만 붙여봐도 충분히 파악 가능한 부분인데..
상세페이지와 받은 제품 퀄리티가 다른 경우 허위 광고로 제재받을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이부분 어떻게든 보상하시던지, 조치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
+6
후원자 Pick
4달이상 기다려서 사실 기대도 많이 안 했는데.. 여니까
조금 실망이네요 .. 제일 기대했던 요술봉 키링은 왜이리
뭔가 벗겨질거같고 새거같지않은 느낌..
슈 생일파티때 판매했던 led키링이 더 예쁘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중간에 팝업하고 그런게 ㅠ 어이없어요
미리 텀블벅 펀딩한사람은 뭐죠..
엽서는.. 사실 의미가 없는거같고.. 다른 일러스트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특별하게 여겨지진않아요ㅠ
차라리 라면가게 일러나 여러 일러스트들이 랜덤으로 있었다면 좋았을거같네요
그래도 다이어리랑 펜은 마음에 들어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결제하고 두근두근 설렜던건데
아.. 역시 동심은 그냥 떠올릴때만 알흠다운거구나..싶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3
아니 다이어리 속지 색감이 왜 이래요.. 공지도 없이 하트펜에 라벨 붙이시더니 속지는 뭐 슈 태닝 시키셨나요? 속지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흑빛이에요; 의도한 색감 맞으세요?
그리고 다이어리 바인더도 미세하자 많아요; 찍힘, 파임 등.
제품 퀄리티 상향으로 배송 지연이라길래 참고 기다렸는데, 퀄리티 참… 모든 면에서 실망이네요.
+2
첫 텀블벅 후원인데 크게 실망할 줄은 몰랐네요
키링 퀄리티를 떠나서 이렇게 칠이 벗겨져서 오는게 맞나요?
교환 신청 했다간 내년에 받을것 같아 그냥 쓰겠습니다
좋은 추억 때문에 주문했지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