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까지 플레이했어요. 지금은 스토리 진행보다 이것저것 업그레이드나 호감작에 갑자기 꽂혀서 엔딩 후기쓰려면 더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지금 후원 후기를 쓰기로 했어요ㅋㅋㅋ
일단 고양이+다른동물 종류가 많고 아이템 종류도 많은데, 초반에 6개 10개씩 퀘스트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애먹었어요. 그런다고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예요.
캐릭터디자인이 귀여워서 플레이하면서 좋았어요.
게임 시작시 경고 안내 문구처럼 동물 학ㄷㅐ장면이 일부 생각날 수 있어서, 저는 그런 기미 보이면.. 스킵을 했어요.. 그런다고 막 엄청난 유혈은 아니니 걱정 안하고 플레이 해도 될 것 같기는 해요.
방금 쓰레기 줬다가 담비한테 욕먹었어요.. 미안. 이런 것처럼 캐릭터들한테 냅다 선물 던져보는 재미가 있어요ㅋㅋㅋ
엔딩이 기대되네요. 게임 개발 감사하고, 너무 늦지않게 출시해주셔서 주말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