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히고 재미있는 이야기, 2천자를 넘지 않는 짧은 글의 매력은 문학스타트업 ‘스튜디오봄봄’ 의 오랜 연구주제입니다. 저희는 2014년 인터랙티브 소설 플랫폼 ‘판다플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종이책 8종, 전자책 98종을 출간해왔습니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여러 작가님들의 짧은 소설을 선보이며, 독자와 작가를 잇는 흥미로운 시도를 이어오다가, 이제 오늘날의 매거진 <an usual>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텀블벅 후원현황을 보다가 후기 작성이라는 게 있어서 후원한지는 꽤 오래됐지만 뒤늦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월별로 탄생석을 대충 알고 있었는데 366일에 해당하는 탄생석의 그림과 뜻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양장본 커버 찌그러져 왔습니다.. 그리고 공개하신 원형보다 더 파스텔처럼 부드러운색상이네요. 원색의 색채는 아닙니다..
양장본의 커버가 찌그러져서 왔지만 이 정도는 배송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도 텀블벅에서 출판물 펀딩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완충제에 대해 더 신경써주세요
인쇄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
달력뜯기가 너무아까워서 소장용으로 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