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캣대디로 활동하던 분들이 모여 서동행 (http://cafe.naver.com/animalandpeople)을 만들었습니다. 서동행은 처음에 서대문구 동물사람 행복모임이었다가 지금은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마스코트 길동이와 함께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마을버스에 광고를 시작했으며, 장기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구청및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모든 길아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