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카피캣 양산형 머지게임이고, 쓰레기 광고 엄청 때리는 중국산 머지게임보다 못한 한참 부족한 컨텐츠의 미완성 게임. 심지어 배터리 등 일부 아이콘은 표절까지. 다른 머지게임은 자기만의 개성이라도 있지만 이 게임에 ip빼고 독자적인 개성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에 맞지않게 도대체 뭘 개발하고 있는건지 모를 나태한 업데이트 속도, 지켜지지 못한 달성공약, 이벤트랍시고 하는 건 차라리 상시라고 해도 좋을만한 똑같은 코인교환방식에 일일히 교환 눌러야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까지.
똑같은 텀블벅 펀딩게임인 산나비나 스테퍼케이스 둘다 후원했던 사람인데 비교해보면 이게 게임인지 대충 배껴서 발로만든 데이터 쪼가리인지 모를 함량미달 게임 만드셨으면 1000명 넘는 후원자랑 원작자한테 미안한 줄 알고 입다물고 개발이나 열심히 하시지, 대표라는 사람은 자기 실력이 아닌 원작자 후광으로 대박친 주제에 글만 보면 무슨 엘든링급 게임 개발하신것마냥 기고만장해서 SNS에 헛소리나 하다가 원작자 등에 칼이나 꽂고 앉았고. 저 이 게임 1차 스토리 다 밀었을때만 해도 캐릭터 너무 귀엽다 할로윈 언제나오냐고 주접떨던 사람이에요~ 솔직히 원작자 욕만 안했었어도 지금도 광고제거 할로윈 다 지르고 주접떨고 있었을걸요?
SNS글 보니 어떤 분이 비난인지 모르겠지만 300자 넘게 비판글 썼다고 비평가 빙의했다니 어쩌니 욕하시는 글 봤는데 비판을 했으면 수용을 할 생각을 해야지 기본마인드가 어떤 개발사인지 실체 잘 알았구용, 저도 코딩 6개월 독학으로 깨작깨작 배운 왕초보인데 목표 500만원 8배인 4천만원 넘게 후원받은 팀에서 제작한 게임이 이따위 퀄리티라라면 대표님 말씀대로 제가 만들고말지 이런 개발사에게 돈 바치지 않고 1인으로도 충분히 게임개발 도전해봄직 하겠네요. 사운드랑 그래픽만 외주주고요. 현생이랑 재능때문에 개발자의 꿈을 내려놓았었는데 조만간 코딩 다시 배우렵니다.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텀블벅 후원 추리게임 스테퍼케이스는 후원금이 2천만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