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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m Erix (볼름에릭스)

고흐의 압생트, 향수로 탄생하다 “압생트”향수

예술가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술을 모티브로 탄생한 향수 압생트를 소개합니다.

모인금액
59,057,000
후원자
1,331

달성률

5905%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0. 04. 23 ~ 2020. 05. 21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프로젝트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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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프로젝트 마감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14]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 2020년 5월 12일 ]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14]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참프나 처음에는 옛날 불량식품중에 동그란 풍선껌 같은데서 나던 달콤한 향이 나다가, 그 후엔 향기로운 헤어에센스 같아져요 진짜 코바코네요 ㅎㅎ 꼬릿하거나 이국적인건 잘 모르겠는데 살짝 흔한? 예상 가능했던 향이었지 않나 싶어요 ㅎㅎ 그래도 샴푸향을 좋아해서 후원했지만요.. 후카 노트보고 너무 궁금해서 뒤늦게 후원했는데요 ㅎㅎ 뿌리자마자 우와! 했어요. 독특한 그 향이 깻잎이었나봐요 ㅎㅎ 그후엔 상큼 달달한 맛 물담배 피우는 느낌.. 유향이 약간 신의 한수같아요! 딱 적당히 잡아주는 느낌 (최근 다른 향수 펀딩중에 유향이 메인인게 있었는데 그건 정말 경건하게 예배드려야할 것 같은 향이었거든요 ㅎㅎ) 빌런 처음에는, 코믹북 빌런이 뛰쳐나온 것 처럼, 장난스러운, 상콤 달콤한 냄새가 톡 튀어나와요. 그러다가 겨울 꽃이 핀 어느 풀밭이 배경인 현실 빌런으로 변했어요 ㅎㅎ 신기한게, 따뜻한 실내에선 은근 포근하고 달달했는데 창문열고 찬공기랑 같이 맡으니까 갑자기 나한테 쌀쌀맞아졌어요.. 아.. 좀 리뷰가 과했나 싶은데.... 어.. 음.. 제 리뷰가 구매에 방해가 될 것 같으면 내릴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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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콤달콤한 과일의 향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의 사람이 쓸 것 같은 샴푸향이 퐁퐁 나요🧖‍♀️ 망고향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향이 이어지는 내내 부드럽고 상큼한 포인트를 주는 것 같아요! 계속 맡아도 향이 단조롭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간 뿌린 샴푸향 향수들은 지속력은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 참프나는 살에 뿌렸는데도 지속력이 12시간 정도 갑니다 하루종일 찰랑 찰랑 예쁘게!! 머리 안 감아도 샴푸한 사람인 척 할 수 있어요🧖‍♀️ 아무튼 제가 이 구역의 샴푸향 매니아인데 참프나는 발향, 지속, 향 삼박자를 모두 잡은 듯한 향이에요 진심으로 더 많이 후원할걸 그랬어요,,🥺 완전 성공해버렸습니다!! 추가로 넣어주신 빌런도 서늘하고 알싸한 꽃향처럼 느껴졌는데 차가운 수색이랑 향이 찰떡이더라구요 볼름에릭스님의 다음 향도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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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인도? 동남아시아 헝이 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적정량 뿌리면 향긋하고 풀냄새 꽃냄새같은 풋풋함에 들큰함이 올라오면서 향기로워 좋습니다 샘플로 온 빌런도 은방울꽃 마냥 차분하면서 매력적이라 펀딩하고 싶네요

처음에 뿌렸을 때 망고 냄새랑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서 이게 샴푸?... 이랬는데 그 뒤가 미쳤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밖에서 택배를 뜯은 뒤 바로 손목에 뿌렸었거든요(ㅋㅋ). 그래서 패딩 소매 부분에도 다 묻었었는데 다음날 그 패딩을 입고 나갔는데 찬공기랑 훅 들어오는 향이 진짜 너무 좋은거예요. 그렇게 맡으니까 진짜 샴푸 냄새 때문에 뒤돌아보는 향기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이향은 맨살보다는 겨울에 입고 나가는 겉옷에 뿌려서 찬공기랑 같이 맡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 한 번 좋다고 생각하니까 달짝지근한 향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져서 집에서도 옷에 계속 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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