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 배송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 찌그러짐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책 두께는 정말 살면서 이거 이상의 단권 두께는 볼 일이 없다 싶을정도로 두껍네요..
옆에 톨킨의 실마릴리온+끝나지 않은 이야기 에디션을 합친것보다도 훨씬 두껍습니다.
종이가 약간 성경에서 쓰이는 그 얇은 느낌의 종이인데 살짝 더 두꺼운(성경 종이는 툭하면 찢어질거 같은데 이 책은 그정도는 아님) 느낌입니다.
책 무게가 무겁긴 하지만 책등이 약간 말랑말랑? 해서 생각보다는 책 페이지가 잘 넘어갑니다.
올해 목표로 삼고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솔직히 내용이 너무 좋아서 빠져들면서 읽고 있어요. 표지도 깔끔하고 멋져서 책장에 꽂아두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특히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이 책등이 제일 넓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눈에 잘 띄고 존재감이 확 느껴집니다.
인쇄 퀄리티도 좋아서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고, 종이 질감이 특이하게 성경책 넘길 때 나는 그 사각거림이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두께가 워낙 있다 보니 처음엔 좀 읽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손에 익으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중반까지 읽기엔 살짝 불편하지만, 워낙 예쁘고 마음에 드는 책이라 조심조심 다루면서 보고 있습니다.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이에요.
+3
책 받고 완전 놀랐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놀랍달까요?!
사진으로 느끼지 못한 거대함과 영롱함을 실물로 제대로 느꼈습니다!
성경책보다 두껍고 묵직하다니😂
절대 들고 읽지는 못 할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정말 모셔둬야 할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표지와 삽화로 일본 느낌을 정말 제대로 느꼈어요.
무척 마음에 들어 즐겁고 행복하고, 오늘 선물처럼 배달 된 책을 어떻게 모실지 고민하느라 고민인데도 즐겁네요!
특별한 책 정말 감사합니다✨
+1
박스보고 생각보다 많이 큰데? 라고 느끼면서 여는 순간...
이거 다 읽을 수는 있겠지? 생각했네요.ㅎㅎ
단순히 사진이나 글로 봤을땐 그냥 두껍네. 정도였다면 실물로 보니 압박감이...
전부터 전국시대 인물 한명 한명 소설책으로는 읽었는데 이렇게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발매 해 주시다니 뭔가 시대적으로 정리된 느낌인거 같네요.
창작자님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