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을 위한 동물영화제.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부산 국제 동물생명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동물영화제 개최를 준비 중이며 영화와 문화를 통한 동물과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영화제를 주최하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오랜 기간 동물보호를 위해 활동한 단체로 구포 개 시장 철폐, 재개발지역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부산시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동물과 생명 보호를 위해 힘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