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아쉬운 점,
지퍼를 여는 방향이 몸을 기준으로 점대칭이라서 왼쪽은 앞이 열리면 오른쪽은 뒤가 열려요.
결합이 되어있을 때, 지퍼가 끝나는 부분이 살에 닿으면 꺼끌거리는 마찰이 조금 있는데, 팔보다는 주로 다리가 조금 그러더라구요.
+ 오버핏이라 넉넉하고 빳빳한 질감이다 보니, 옷끼리 맞닿을 때 마찰되면서 부스럭 소리가 날 수 있는 점 알고 입길! 저는 이정도 소리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길게 썼지만 사소한 특징이고, 매일 입어도 될 것 같아요! 끈처리도 엄청 맘에들어요 :)
분리 보관 주머니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