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광주 양림동에서 거주,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기획자들의 협의체로서 2020년 코로나 시기를 맞아 어려움에 빠진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 1회 양림골목비엔날레> 개최를 계기로 발족한 마을공동체입니다. 2021년에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광주천을 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광주예술천ON프로젝트>를, 2024년 제 3회를 맞는 <양림골목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등 양림을 거점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늘도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