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공원 조성과 미군장갑차 효순미선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활동합니다. 2010년 효순미선추모비건립위원회로 시작했습니다. 2012년 시민 성금으로 추모비(“소녀의 꿈”)을 제작했습니다.(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작가 김서경, 김운성 작) 사고현장에 있는 미군추모비 자리에 시민추모비를 세우려했으나 미국 측이 책임을 회피하여 추모제 때마다 트럭에 싣고다니며 거리추모제를 했습니다. 2017년 모금을 통해 평화공원 부지를 매입하고 미군추모비 땅도 증여받았습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원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