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모모는 가르치지 않는 평화교육을 통해 수평적인 서로배움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모두가 모두로부터 배운다"는 의미와 빼앗긴 시간을 되찾아왔던 소설 주인공 '모모'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어요. 숨 가쁘게 바쁘고 빠른 현대사회의 시간 속에서 멈추고, 깊어지고, 울림이 있는 "돌아봄과 돌봄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나는 늘 이분들께 빚지고 삽니다. 평화를 생각한다면서 앞장서지 못하는 이 쫄보정신때문에. 그럼에도 매일 기도합니다. 잘 읽을게요🙏
아이들과 여러 동물을 조사하면서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