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먹고 사랑하고 일하고 놀고 있어요. 누군가의 고민이 만들어낸 창작물을 사랑하고 재미난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달려 갑니다. 책 출판은 처음이에요. 정답이 없다는 게 상당한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는 재미에만 집중하며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또 다음을 준비하고 있어요. (정치와는 별개로) 저평가되어 있는 상하이의 매력을 나만 알아야지 하다가, 이제 슬슬 알려볼까 합니다! 곧 여행비자도 풀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