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쉼을 주는 순간을 담는 브랜드 '여흘' 입니다.
바다와 가까운 부산에 살다 일상에 지쳐 혼자 훌쩍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언제나 바다 앞에 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 앞에서 저는 카메라를 처음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면 그 곳에서 한참이나 앉아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그 순간이 영원히 사진으로 남기를 바라며 사진을 찍고 그 순간을 조금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기시작했습니다.
이번 텀블벅은 여흘의 첫번째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