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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2024 다이어리 | 바다의 13가지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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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쉼을 주는 순간을 담는 브랜드 '여흘' 입니다.
바다와 가까운 부산에 살다 일상에 지쳐 혼자 훌쩍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언제나 바다 앞에 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 앞에서 저는 카메라를 처음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면 그 곳에서 한참이나 앉아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그 순간이 영원히 사진으로 남기를 바라며 사진을 찍고 그 순간을 조금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기시작했습니다.
이번 텀블벅은 여흘의 첫번째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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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mage만족해요100%icon-image재후원 할래요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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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동안 알차게 잘 썼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크게 못느꼈어요 2025년도 캘린더도 기대해봅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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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정말 만족했지만 이번엔 택배 뜯자마자 눈물을 흘릴정도로(실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고풍스러운 자태를 보세요 너무 이쁘지않나요 ㅠㅠ실물 도랏습니다… 이번에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생각하는건데 사진을 기깔나게 찍으시는군요 너무 이쁩니다 호호만족x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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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다이어리 많이 샀었는데 맘에 쏙 드는 다이어리는 이번 다이어리 밖에 없어요! 다만 형광펜을 칠하면 뒷 면에 비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1월 페이지에 제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건지 이음새부분이 조금 하얀색이 보여요. 1월 바다 사진 뒷장 이음새에 사진 부분이 이어지더라고요. 다른 월은 다 괜찮은데 1월만 그러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내년에 또 판매 하신다면 저는 바로 구매하려고요. 그 만큼 다이어리 구성 너무 맘에 들어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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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택배를 받을 때면 선물을 뜯는 것 같은 기분으로 뜯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올해에 이어 내년 다이어리도 여흘님 다이어리로 선택했는데 실물을 보니... 역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올해 pvc커버는 책 날개에 이것저것 끼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하드커버더라구요? (제품 상세 안보고 무지성 결제의 결과) 그래도 나름의 감성과 확실히 더 고민하시고 노력해주신 결과가 보여서 감동적이었어요... 내년도 여흘님 다이어리와 함께 하루하루 끝내갈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어요. 올해도 펀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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