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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온 마성의 와인 <틴토 데 베라노>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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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30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펀딩 종료 후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10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2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향료 및 부자재 납기가 지연되는 경우, 택배 파업, 천재지변등이 발생시에는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배송 지연의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9.23
THE PARFUM 향수 브랜드는 프리미엄 향료를 바탕으로 퍼퓸 디렉터가 선별한 다양한 컨셉 향수를 보여주는 퍼퓸 하우스입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234
🎖퀄리티가 좋아요184❤️특별해요152🎵즐거움을 줘요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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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텀블벅에서 많은 향수를 펀딩했습니다 근데 재구매 재재구매 재재재구매를 한 작가님은 더퍼퓸 작가님뿐입니다 처음 솝향수로 펀딩을 한 후 향이 너무 제 취향이라 구딸파리 바이레도 딥디트 조말론 다 안 쓰고 작가님 향수만 썼습니다 🤤 진짜 좋은 향수 펀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펀딩한 향수 역시 너무나 좋았고 작가님을 널리널리 자랑하고 알리고 싶은데 제가 무언가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여기 뿐이라 이렇게 몇 글자 적어봤습니당 작가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며 프로젝트 오픈할때마다 주시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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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받은지 한참 지난 후기입니다~^^;; 받고서 향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좀 오랜 안정화를 시킨후 맡아보고 작성하는 후기에요~^^ 향이 흔한 시트러스의 확 치고 나오는 그런 느낌이 아닌 생각외로 잔잔한 시트러스의 향취뒤로 몽글거리는 기분좋은 느낌이 과하지 않은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산뜻한 듯 감미로운 플로럴과 믹스되서 은은히 발향되는데요 잔잔한 들판에 산들바람이 부는 곳에 과일과 잔꽃들이 흐드려져 부는 바람결에 맡아지는 그런 여리고 이쁜 향이 납니다~😍 제 피부에서 이런 몽글하니 소피한 느낌도 있는 잔잔한 예쁜 향이 나기 힘든데 넘 맘에 들구요 은잔한 향인데 지속력은 의외로 피부에 착붙해서 상당히 오래 가는 편인 점도 아주 좋습니다~👍 한정판이고 실력있는 조향사님의 작품이라고 해서 아묻따 후원했는데요 정말 맘에 들어서 넘 좋으네요~~^^😉🤭 멋진 향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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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딩에서 공개된 향조가 딱 모두 좋아하는 향조여서 '아, 이건 못해도 평타는 치겠구나' 싶었는데 수령하고 나니 향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 1차로 놀랐고 제 취향을 완전 저격해 2차로 놀랐어요.🥰 시트러스를 워낙 좋아해서인지 탑에서 느껴지는 그리너리한 시트러스가 상큼 그 자체라 아침에 뿌려주면 하루의 시작을 산뜻하게 열 수 있을 듯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만 같아요. 그저 새콤하기만한게 아니라 네롤리와 장미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향기와 나무 바구니에서 날법한 은은한 시더우드의 향이 어우러져 마치 아침 햇살이 빛나는 여름 날, 나무로 짜여진 바구니에 깨끗한 천을 두르고 그 위에 가지 채로 막 따온 신선한 레몬을 가득 담아둔 그런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그러다 시트러스가 서서히 약해지며 네롤리와 시더우드의 향이 은은한 시트러스와 함께 어우러지며 지속되는데 보통 현관컷인 시트러스가 베이스까지 지속되어 신기했어요. 하지만 확실히 시트러스 계열답게 전체적인 확산력과 지속력은 약한 편입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너무 잘 맡아지고 맡을 때마다 아주 행복했으니 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한 30ml로 컴팩트한 사이즈인 것도 좋았어요. 다만 저는 소피한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향수의 문제라기보단 제 감각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소피함을 크게 느끼신 분들도 계신 걸 보면 정말 진리의 코바코인 것 같아요😊 분명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오전의 나른한 침대 위에서 느낄 법한 깨끗한 느낌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나 비누!"하고 주장하는 뽀득뽀득한 알데하이드의 느낌이 없어서 일까요? 그래서인지 비누라기 보다는 잔향으로 갈수록 깨끗하게 씻고 나온 후의 깔끔함이 남는 부드러운 워시같은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첨부한 이미지는 제가 느낀 프로방스솝의 이미지예요.(출처:핀터레스트) 상큼하게 에너지를 주면서도 여유로운 휴일 오전의 침실이 떠오르는 생기있고 깨끗한 느낌의 향이라 이번 저의 여름은 프로방스솝과 함께 활기차고 향기로워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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