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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B 씨의 게으른 나날>-직장 부적응자의 플랜B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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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펀딩 마감 이후에는 후원금액이 창작자에게 전달되기에 텀블벅을 통해 환불이 불가합니다. 환불은 창작자가 환불계좌를 받아 반환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합니다.

·환불이 가능한 경우는 선물 전달일이 예정일(2월 27일)보다 3주 이상 지연될 경우입니다. 펀딩 성사 후 인쇄소 사정 등으로 선물 도착이 3주 이상 지연될 경우 원하시는 분께 전액 환불해 드릴 예정입니다.

· 상품 자체에 불량이 있거나 배송 중 선물이 손상되어 콘텐츠 내용 파악에 어려움이 있을 시, 외관상 심각한 훼손이 발생한 경우 7일 이내로 창작자에게 알려주시면 확인 후 환불 또는 교환해드립니다. 단, 포장 외에 창작물을 인위적으로 훼손하거나 이미 이용한 흔적이 남은 경우 환불/교환이 불가합니다. 주소를 잘못 기재하거나 주소 이전 시 이를 사전 고지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오배송은 창작자의 책임 대상이 아닙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 물가가 인상되어 제작 비용이 사전 조사 시점보다 큰 폭으로 높아지는 경우 지류 등의 제품 사양이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처음 제시해드린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펀딩 자금이 고갈돼 선물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자비로 전달하겠습니다.

· 이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웹상으로 본 선물 이미지와 배송된 실물이 색감, 재질, 두께 면에서 차이 나 보일 수 있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선물 정보를 사전에 글로 고지해드린 만큼 후원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3.05.24
작가J. 1980년대 어느 가을 날에 태어났다. 10년 넘게 도시에 살며 CEO 글 담당 비서관, 산업부 기자, 스타트업 PR팀장으로 실용글만 쓰다가 지금은 전원에서 소설과 에세이를 쓰고 있다. 예민한 감수성 탓에 떠오르는 해보다 낙엽처럼 지는 존재, 내일보다 어제, 대단한 것보다 사소한 것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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