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4년 전에 받았는데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시드사운드의 마지막 앨범이었고 부르신 분들은 안타깝게도 기존 멤버분들이 아닌 유튜버와 스트리머였죠 이 그룹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여래아 조각나비 카스트로폴룩스 같은 이전 멤버 분들의 노래와 그때 당시의 시드사운드가 좋았습니다 지금도 이게 말이 시드사운드지 사실상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후원했던 이유는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시드사운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앨범이었기에 후원을 했습니다 결론은 tacat 개새끼입니다
좋아하는 일러스트 작가님께서 커버를 맡으셨다기에 관심을 가졌던 프로젝트였어요. 알고 보니 좋아하던 우타이테분도 소속되어 있으셨길래 냅다 후원했는데, 이 앨범을 계기로 시드사운드의 곡들을 듣고 동인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굿즈 퀄리티도 좋고 곡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사정이 있어서 시드사운드로서의 작품활동을 보긴 어렵겠지만 참여하신 아티스트분들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후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