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출판사입니다. 쌓아온 계기와 기회가 없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리 주변의 재능 넘치는 친구들/숨은 작가를 소개합니다. 준비 중인 책으로는 작은 술집 에세이 <노네임, 노나메 - 내 마음에도 단골집이 필요해>, 각자로는 프로 회사원이지만 모이면 세 얼간이가 되는 세 여자 친구들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아일랜드 여행기 <우리 이제 그만 걸을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기 인디 만화가 지영이 그린 성매매 여성 지영의 일상 만화 <지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