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 블루스크린 > 은 학교에서 다양한 과 학생들이 모여 영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고자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각자 다른 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인 만큼 가지고 있는 지식의 폭과 분야도 다양하여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처음부터 홍보 단계에 이르기까지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두가 < 블루 스크린 > 의 첫 작품이라는 기대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