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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음표를 모으면 나만의 클래식이 들리는 <악보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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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등하굣길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받는 대학생입니다. 노트에 끄적였던 상상하던 일들을 하나씩 실현하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세상의 모든 머뭇거리는 마음에 작은 위로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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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후원 진짜 많이 했는데 후기는 처음 써 봐요. 이거 때문에 예쁜 자석도 샀어요. :) 진짜 오자마자 제가 생각한 색감이라 너무 좋았고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 매일 하나씩 붙여야 되는데 마구 붙이고 싶어져요. 배송도 빨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인데 설레네요! 일단 사용 방법부터 더 숙지해야 할 거 같아요. 잘 받았습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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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고 있어요!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마무리하는 그런 느낌으로?ㅎㅎ 사용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약간의 오류가 있었어요. 제 것만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4월 7일 일요일이 빨간글씨가 아니란점, 현재 6월에 히미하게 그러져있는 악보가 날짜와 음표가 맞지않는 다는 점? 빠져있고 밀려서 적혀있거나 세로줄에 걉쳐서 그려져 있네용. 내년에 또 하시게 된다면 오류가 없었으면 좋겠네용 그리구 거꾸로된 8분음표나 4분음표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또또 만들어주시길바라며, 잘 사용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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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꾸준히 하는 법이 없는데 그래도 이건 아직까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자기 전에 기록하고 있어요. 의미도 있고 처음 시도해보는 방식이라 나름 재미있게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완성하고 연주하게 됐을때 나의 한 해는 어떤 곡이 됐을까 싶어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가이드가 좀 어렵다는거..? 전공자도 아니고 어렸을때 배운게 다니깐요.. 그래서 좀더 직관적이었음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다른 감정들처럼 아예 음이 정해져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긴장, 설렘은요. 지금은 수정본에 긴장도 아예 음이 정해진 것 같은데 아예 완성된 가이드였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매번 들어가는게 조금 귀찮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스티커가 확실히 깔끔하고 좋은데 낮은 시나 도를 표현하기엔 또 스티커가 부족하거나 세 박자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경우는 그냥 손으로 기록하고 있어서 살짝 아쉽네요. 물론 이런 것들은 제가 이론이 거의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요ㅎㅎ 무튼 이런 점들을 포함하더라도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그레이드 되서 매년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 노션으로 안내해주시는 김에 예시를 그림으로도 같이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알못인 저한테는 조금 어려운 느낌? 캘린더에 그려진 악보가 있는데 안내표 위에 그 음에서 해당하는 감정 음표를 붙이라는게 맞게 이해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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