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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향수

여린 눈발과 트리, 벽난로와 촛불의 향 [화이트 캔들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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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14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2. 12. 10) 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5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향수병의 파손, 깨짐의 경우 불량품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순 패키지와 라벨의 스크래치, 오염 등은 교환이 불가합니다.
- 향수 특성상 배송 중 과도한 흔들림이나 온도의 변화 등으로 적은 양의 누수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불량 제품에 해당되지 않아 교환되지 않습니다. 다량의 누수가 발생한 경우, 창작자와 소통 후 교환유무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후원자분들에게 도착하는 날은 지역 또는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제작과정 시 변동사항은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만일 프로젝트가 목표보다 더 크게 성공을 이루었을 때 제작 수량이 과도하게 증가할 경우 발송일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 최대한 빠르게 후원자분들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자 소개

우리의 향이 누군가에게 향 이상의 의미가 되고자 합니다. 단지 향을 맡는 것이 아니라, 향이 불러오는 다채로운 감정과 마음을 따뜻하게 입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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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향입니다. 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도시 외곽쪽에 있는 숙소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도착한 곳의 오래된 숙소, 어두운 붉은색 카펫이 깔린 복도를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몽껍질을 방향제 대체용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걷다보면 예약한 방이 나오는데 짐을 풀러 들어갑니다. 부드러우면서 은은하게 달콤함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에 취해 숨좀 돌리고, 어두운 밖을 보여주는 창문을 엽니다. 방문하기 전날 비가 왔는지 뒷산의 향이 그윽하게 들어옵니다. 나무, 젖은 흙, 자연의 향기가 들어옵니다. 싱숭생숭하면서도 설레는 기분입니다. 이런 느낌때문에 요즘 자주 뿌리게 됩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창문을 살짝 열고 뿌린다음 누워있으면 어디론가 떠나 해방감과 설렘을 느끼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저는 맡자마자 웃음이 나왔지만, 다소 호불호는 갈릴 것 같긴 합니다. 스파이시하고 시트러스가 둘 다 강하게 섞인 초반부에서 부드러운 느낌으로 갔다가 비내린 후 숲 같은 자연의 향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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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향수 후원할 때 패키지도 많이보는 편인데요. 민감의 시그니처 패키지는 정말 유니크하고 섹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충제마저 느낌있고 환경을 생각하는게 보여서 좋았어요. 예쁜 패키지 때문에 향기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습니다. 민감의 첫번째 향수 '향설란'은 향적인 부분에서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많이 들어간 느낌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짐과 동시에 인위적인 느낌은 정말 적게 느껴졌어요. 알콜의 느낌도 저는 느껴지지 않아서 코가 맵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알콜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자세한 후기는 커뮤니티에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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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선 향은 정말정말정말 취향에 잘맞고 좋았어요! 꽃을 정말 좋아하는데 키울 엄두는 안나고, 새벽 꽃시장에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찾게 된게 꽃집향이었어요. 원래 쓰던 섬유향수도 향은 꽤 좋았지만 너무 강하다는 인상이 있어서 자주 쓰지 못했는데 ,향설란은 훨씬 은은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자주 쓸 것 같아요. 전 보통 옷보다는 침구에 뿌려 쓰는데 자기 전에 뿌려두면 꽃밭 속에 누워 자는 기분이 들어요. :)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배송 상태가..ㅠㅠ 택배회사는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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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젤라 향수를 처음 분사했을 당시 기분좋은 시트러스 향이 느껴졌어요. 탄산처럼 톡 쏘고 들어오는 느낌이 리프레쉬가 제대로 되는 느낌이라 아침에 사용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탑노트의 시트러스 향과 미들 노트의 장미 향기, 그리고 라벤더 향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흔한 장미 향수 느낌이 아니고 어디서도 맡아본 적 없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이번 향기도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네요. 좋은 향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감 조향사님🥰 자세한 후기는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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