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가을의 신호등[속리산세조길 단풍터널]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10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2.12.13 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7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1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오드퍼퓸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최종 포장의 진행이 더디거나, 최종 검수를 수차례 하게 될 경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까지 고려하여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혹 배송이 늦어지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자소개
ㄱㄱㅣ약!!!😆😆 역시 넘 좋아...😭 전에 후원한 향수가 바닥에 쥐똥만큼 남아있어서 아끼고 아껴서 쓰고 있었는데 완전 나이스 타이밍 도착~~!!👍 첫향은 프리지아 특유의 쌉싸름함이 풍기며 꽃다발에 코박고 맡는 향이 풍기는데요~~ OMG~~미쳤다뤼~~🤩🤩 넘 좋아서 기절할꺼 같다는 😌😌 사계절 무관하게 언제나 부담없이 뿌리기 좋아요!! 이향을 싫어하면 사람일리 없어~~😳😳 같이 보내주신 방향제 넘 이쁜거 아닙니까!!😡😡 드라이플라워에서도 향이 나다니!!! 넘 대단한거 아닙니까!! 넘 이뻐서 미취겠잖아요!!! 😡😡 향수도 좋아~~방향제도 좋아~~핸드크림도 좋아~~ ㅎㅏ아~~역쉬 후회할수가 없는 후원이였어~~ 후회가 몬가요~~만족도를 표현할길이 없네요😍☺😍☺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쓰는 후기... 향수 너무너무 너무 좋아요 진짜 기디리고 기다리던... 향수라 받자마자 안정화도 안 시티고 냅다 뿌렸었는데도 너무 행이 좋아서 코박죽하고있었어요 흑.. 룸스프레이 먼저 다 쓰고 쓰려고 디퓨저는 아직 보관중이에요. 룸스프레이 특성상 향수와는 다르게 고유의 피부? 냄새? 와 섞이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한층 더 생화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던 것 같아요 평소 향수만 즐기고 싶어 옷 위에 뿌리던 저랑 완전 잘맞음🤤 물론 자기 전에만 사용하는게 좀 아쉽지만요🥺 향수는 살결의 냄새? 나 온도와 어우러져서 좀 더 따뜻한 향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뭐랄까 볕이 드는 시간에 꽃시장에 딱 입성한 느낌!!! 😍
이번 펀딩에선 깜짝 리워드만 구매했지만, 저번 펀딩에선 양재꽃시장향 향수와 핸드크림 둘다 구매했어서, 향수와 핸드크림 후기도 남겨봅니다~ 양재꽃시장향 향수와 핸드크림 향은 싱그로운 풀과 나무 속에서 꽃들의 화원을 찾아낸 듯한 향입니다. 처음엔 싱그로운 풀향으로 시작해서 꽃이 만발한 화원에 들어온 느낌을 받습니다. 뭐랄까...정말 화사한 봄날에 화사한 화원에 온 듯해서 맡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향입니다. 개인적으론 작년에 구매한 향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향수입니다 :D 이번에 구매한 양재꽃시장향 4종 프래그런스카드들은 첫번째향은 Original, 두번째는 Forest, 세번째는 Garden, 네번째는 Bouquet. 양재꽃시장향-오리지널은 앞서 적은 후기와 같은 향이고, 다른 3가지향들은 기존의 양재꽃시장향에서 특정향은 좀더 강하게 만든듯하다. Forest 버전의 양재꽃시장향은 이름답게 향은 맡는 순간 풀과 나무가 싱그럽게 자란 숲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난다. Garden 버전의 향은 꽃이 아주 만발한 봄날의 화원이다. 향은 맡자마자 든 생각은 주변이 꽃으로 둘러싸인 장소로 온 기분을 느꼈다. Bouquet 버전도 앞의 Garden 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Garden향은 꽃이 가득한 화원에 온 느낌이라면, Bouquet 향은 이름 그대로 만개한 꽃들로 만든 부케를 받는 기분을 들게 한다. 그래...꼭 결혼식에서 선물로 만개한 꽃들로 만든 아름다운 부케를 받는 거 같다는 게 제일 맞는 말인거 같다. 같이 받은 작은 디퓨져는 현관에, 걸이형 디퓨져는 방에 걸어놓았는데, 벌써 봄날이 온 듯한 향이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