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영미여성 시집, 고딕 픽션, 인디자인, 에세이, 영어 회화, 여행 3개국어 책 등등. 지금은 백 년 된 한옥에 터를 잡고 식물과 고양이를 키우며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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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오탈자가 너무 많습니다.
p51까지 벌써 오탈자 4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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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탈자 총 73개입니다.
음...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했는데
편집과정에서 많은내용를 쳐내다보니
글이 매끄럽게 읽히지가 않아요....
읽으면서도 계속 응?뭐지?하면서 내가 놓친부분이 있나하고 계속 다시 보게되요...
+5
재미는 있는데 오탈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집중이 깨져요 ㅠㅠ 제가 검수 일을 하는데 그래서 더 거슬려요...
처음 받아보았을때 표지의 색과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고 책이 두꺼워서 정말 좋았음.
시간날때 조금씩 읽고있는데 오타가 꽤 보여서 그것은 아쉬움. 마무리하실때 확인차 읽어보셨으면 좋았을듯.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 아예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읽는 것이라 나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