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어머니한테 선물 드렸는데 심심할 일 없을 것 같다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처음 책을 대하고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선물 했더니 모두 옛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과 기획력이 좋다는 평가를 하더군요. 선물 받은분은 또 다시 구입하여 친구들에게 보내겠다고 합니다. 예전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쓰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을 맞아 어머님들께 드릴 특별한 선물로 주문했어요. 취향저격 예쁜 꽃무늬 표지에 큰 글씨 책이라 연로하신 어른들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도 담겨있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좋은 시는 시간을 넘어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