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 키워드 모두 반어법입니다. 진짜 텀블벅에 치를 떨게 된 상품입니다. 처음에 펀딩 올리셨던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물품을 퀄리티가 좋아진것도 아니고 떨어지는 겋로 약속보다 1달가량 늦게 받았습니다. 처음 펀딩 결제하고 선물 기다리는데 왜 이 프로젝트는 진행상황 보고를 하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출판 펀딩이 매번 보고 받는데도 망한게 있어 시간이 지날 수록 불안만 늘어갔습니다. 처음 공지 올리신건 배송지연 공지였습니다. 아무런 진행상황 보고, 사진등도 없이 글로만요. 그 때부터 점점 더 심하게 배송올 상품이 걱정되기 시작했는데 우려는 현실이 되었네요. 2번째 공지도 배송 지연 공지에 주절주절 변명만 있더군요. 그러고나서 퀄리티라도 좋으면 모를까 가방이 아주 처참합니다. 왜 사진이 없었는지 이해가 갈 만큼요. 이 프로젝트 달성률 2360% 정도 되던데 이 많은 사람을 기다리게 했으면 처음보다 좋은건 기대 안해도 처음 약속한 퀄리티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대략 8만원이면 시중에도 좋고 튼튼한 가방 살 수 있어요. 재활용 제품이라길래 의미있어 보여 구매했는데 다시는 이곳 제품 구매 안할겁니다. 제 가방은 손잡이 있는 라인 가죽이 찍혀온 하자가 있습니다. 또 돈주고 구매한 가방 악세사리 진짜 성의 없이 만든 티가 나더군요. 뒷면 실밥은 그렇다 쳐도 텀블벅 메인에 나온 것처럼 악세사리가 보이게 만들어 주셔야죠. 뒤에 있어야 할 부속 장식이 메인 장식을 가리는데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그치만 가죽 흠집 가리려니 어쩔 수 없네요. 이럴거면 두번 다시 프로젝트 올리지 마세요. 선물 도착 약속, 퀄리티 약속 모두 지키지 못할거면요.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저희 같은 피해자 분명 나올거라 봅니다. 여러가지 프로젝트 올리기보다 하나라도 완벽하게 약속을 지키는 펀딩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자꾸만 판을 벌리시니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요. 진짜 생돈주고 중고로 쓰기도 싫은 상품이 왔네요. 진짜 이 프로젝트 별로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환불받고싶어요.
정말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약속도 엄청 늦어져서 돈 떼먹나 했는데 기껏 온 가방도 돈이 아까운 퀄리티. 늦어진 만큼 꼼꼼하게 본다더니 가방 여기저기가 마감이 제대로 안 되어 구불거립니다. 절대 여기서 사지 마세요
1, 2 심하게 우글거리는 내부 3~7 엉성한 외부 가죽 마감 8~9 엉성한 캔버스 마감(외부) 10 사진과는 다른 키링 진짜 놀랍도록 엉성해서 깜짝 놀랐네요 이딴 것도 키링 포함 86000원이라니ㅋㅋㅋ적은 돈도 아닌데 가방이 예뻐서 기꺼이 펀딩했고 품질 좋은 가방을 받고 싶었고 늦어지는 것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 믿음과 기다림의 대가로 너무하지 않나요? 차라리 몇만 원 더 주고라도 다른 가방 샀을 텐데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딱히 다를 것도 없죠ㅋㅋ 가죽으로 감싼 부분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고있어요. 스트레스값이 비싸네요 참ㅎㅎ 모서리 가죽 처리라던지 가죽 재단 라인도 스티치에서 일정하지도 않고 무슨 초등학생이 가위로 서걱서걱 잘라도 이것보단 일정하겠어요 이래놓고 늦은 이유를 고퀄리티를 위해서ㅋㅋㅋ라니 진짜ㅋㅋㅋ어처구니없네요. 그리고 키링도ㅋㅋㅋ아니 부자재 순서 다르게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잘못됐으면 다시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나요? 하다못해 공지로 이렇게 됐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정도 올려도 되지 않나요? 이런 마인드로 제품 만들 생각 하지 마세요 사람이 상도덕이 있어야지 +그래도 산 거 두 번 정도 들고 나가봤는데 까만 먼지가 너무 잘 붙고 가방 모양도 잘 안잡히고(작은 파우치 두개랑 아이패드 넣었을 뿐이에요) 크로스로 들면 가방 입구가 자꾸 바깥쪽으로 쳐지네요 어디서 묻은 건지 검은 얼룩도 생기고... 문질러도 안 닦아지고... 그냥 버려야겠네요 8.6만원짜리 쓰레기............ 프로젝트에 환경을 위해 재활용플라스틱 원단 쓴다고 적혀있는데 어디가서 환경 얘기 하지마세요 진짜...... 왜 버리면서 내가 죄책감 가져야 하는지
후기는 전부 반어법입니다. 진짜 이런 후기 안쓰려고했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서 씁니다. 원래 13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도 되는 가방이라고 해서 구입했고, 내부 노트북 포켓 안전 잠금 클로저 안잠겨 수리 신청했습니다. 사진 첨부한던 아이패드입니다. 커버붙여서 안잠기나 했는데 생 아이패드 12.9인치를 넣어도 안잠깁니다. 클로저 의미가 있어요? 일단 보내놓고 전혀 대답이 없어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공장에서 수리가 안된다고 다른 펀딩한 가방을 한개 더 보내주신다고 하더군요. 개당 5만원짜리 가방 하나씩 산셈 치고 잊으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말이 되나요?? 이번엔 메인 잠금쇠 여기가 빠져요?? 이걸 9만원 넘게 주고 살 가치가 있나요? 가방 받자마자 가죽 가장자리 부드럽지 않아서 베일정돈 아니지만 다소 날카롭단 느낌입니다. 내구성 디테일 다 떨어지고 디자인만 보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연말이라 수리 보내면 또 얼마나 시간 걸릴지 생각하면 머리가 다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