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집짓고 삽니다만』함께 사는 우리, 가족 아닌가요?

구백킬로미터는 기획자&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콘텐츠 스튜디오입니다. 출판,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합니다. 기성의 문화에 작은 균열을 내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삶이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를 발견하고, 삶의 대안적 선택지들을 찾아나갑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다음을 고민하는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 <요즘 것들의 사생활: 결혼생활탐구> 등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