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천연석, 더 워리스톤 힐링 키트

카드들에 자잘한 문제(뒷면 점, 카드 까짐 등)가 있었지만 리딩에는 문제가 없기에 넘어가더라도 케이스는 문제가 있네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는데 이리 부실하다니.. 카드 넣는 부분 모서리들 찢겨지고 튀어나와서 케이스가 닫히지가 않아요..하.. 그리고 다음에 제작하실때는 케이스에 날개 만드시고 자석 넣어서 닫힐 수 있게해주세요. 닫히지 않으니까 덜렁거려요.. 또한 꼭 케이스를 이렇게 크게 만드실 필요가 있었을까싶어요. 자리만 차지하고 휴대성이 꽝.. 카드 케이스를 따로 구해야하네요😭

박스 상태가 이게 뭔가요? 잡아주는 힘이 하나도 없어서 카드를 넣고 닫으려면 죄다 빠져나옵니다. 종이박스에 담아주는게 아니었으면 하다못해 자석이라도 부착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신1,2 구매였는데 가격대비 퀄리티에 실망이 아주 큽니다. 보관박스가 애물단지인 카드는 지금껏 처음입니다. 앞으로 더는 펀딩에 관심 안두려구요. 기존카드들이 맘에 들어서 기대가 컸는데 이번 펀딩에 기다리다 지치고 받고서도 너무 실망했어요. 굳이 사은품을 따로 보내주실 생각이었다면 차라리 종이보관박스를 제작해서 보내주시는게 나았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파우치 신청하신분들은 다행이겠어요...

리뉴얼된 만신도, 부적 카드도 재질이 그냥 두꺼운 도화지와 다를 게 없네요.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요… 이렇게 좋은 디자인에 왜 재질 단가를 아끼신 건지 이해가 안 되서 제가 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만신 1도, 2도, 부적카드도 이런 재질이었으면 안 샀을 거예요. 카드 케이스도 내구도가 약한지 포장지 뜯기도 전에 보니까 눌려서 모서리가 찍혀있네요. 이것도 속상하지만 제일 중요한 카드의 재질이 너무 실망이에요. 만신 2 때부터 이 재질로 카드를 쓰시는 거 같은데 그때도 한 번 난리가 났지만 쉽게 물러지고 스크래치와 찍힘 자국이 나는 재질인데 그 사건 이후에도 이 종이로 카드를 만들어야만 했던 이유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이 가격 대비 이렇게까지 돈과 시간을 쓰고, 환불 수수료 얘기에도 참고 기다려야했나 싶은 퀄리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다음 번에 또 카드를 살진 모르겠지만 제발 카드 재질 퀄리티 좀 신경 써주세요. 카드를 진심으로 아끼는 타로 선생님들이라면 이렇게 질 나쁜 종이로 카드 만드지 않으셨을 거 같네요.

만신1 소유자 였는데 카드 퀄리티가 확연히 떨어져서 실망했어요 기존 카드의 두툼과 홀로그램도 그대로 유지되는 줄 알있는데… 그리고 만신2는 왜 그림들이 다 흐리멍텅한것같은데 원래 이런건지-? 찐하지 않네요. 암튼 기존 카드에 비해서 거품이 많이 낀 상품이라고 밖에 … 생각에 들지 않네요. 이런상품을 다른사이트에서 더 높은 가격에 판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만신1은 기존에 카드가 헐씬 좋아요 제 기준에서는… 실망입니다 재질은… 박스는 생기다 만 것 같아요 책에 흘러나오고 잡아주는것도 없고 … 심하게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