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서 보니까 도착했길래 새벽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
약간 뒤적뒤적하면서했는데 상세하게 뭐가 뭐인지 체크가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화분도 색상 와서보니까 엄청 이쁜듯...
약간 이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대충 잘하려고했는데 ㅋㅋ..설명서를 반만 읽었는지 ㅋㅋㅋㅋ 돌을 이끼설치하고 장식하니까 애매해지더라구요 ㅠㅠㅋㅋㅋ 잠결에해서 그런느낌 ... 엄마가 무덤만드냐고 물어보긴했지만 처음해본것치곤 잘한것같아서 저는 만족중입니다 ㅋㅋ
만들다보니 이끼 약간 남아서 집에있는 화분에 남은재료 때려넣고 만들기하는데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ㅋㅋㅋ 그냥 돌넣어서 높이 맞춰서 해봤어요 !(집에 남은화분이 위로 커서 그런듯 약간 더 낮았으면 돌안넣었어도 맞았을듯!)
그냥 보기에는 이상없어보이는데... 혹시 몰라서 분무기로 하루에 2번 ~4번 정도 분무해주는중이에요! 마이너스손이라서 다 죽이는편인데 이번에는 오래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