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2010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여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다양한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여성영화를 중심으로 다양성영화들을 소개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감독들과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광주에서 독립영화의 제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1회, 20편(장편 8편, 단편 12편)으로 출발한 광주여성영화제는 11회, 50편(장편 24편, 단편 2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광주 최대의 영화제로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