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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사로잡은 <상수리나무 아래>의 프리미엄 공식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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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시간 전
김수지 작가님과 함께 제작한
<상수리나무 아래> 공식 프리미엄 굿즈입니다.

부디, 일상의 낙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78
🎖퀄리티가 좋아요65❤️특별해요61🎁의미 있어요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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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미쳤네요 팔찌도 너무 의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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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통 웹툰 굿즈는 상수리도 1차 펀딩에서 그랬지만 향수제품이 많은데 향수를 좋아하긴 해도 매번 굿즈향수를 구매하기엔 평소 쓰는 한 두가지 정도만 쓰고 향을 알수 없어서 호불호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졌었어요. 그런데 이번 상수리 펀딩은 구성이 실용적이고 제가 평소에 갖고싶던 문구류라 바로 구매했었어요. 뱃지랑 실링왁스 도장은 타 굿즈보다 훨씬 정교한 금형이라 매우 맘에 들었어요. 딱보기에도 공들였구나 눈에 보이더군요. 깃펜은 심플하면서 붉은머리여인 글귀가 적혀있어서 유니크해요. 깃펜 제품을 사려고 보면 장식도 달리도 되게 화려한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상수리 제품이 실제 로판 빙의하면 사용할 것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특히 제일 감동인 부분이 노트였어요. 보통 노트 굿즈는 맨 첫장과 끝장에 메인 디자인이 되어있고 같은 장면을 색이나 캐릭터만 다르게 반복되거나 무지노트인 경우에는 첫과 끝에 몇장 정도만 디자인 되어있고 나머진 무지인데 상수리 노트는 맥시의 공부한 흔적과 낙서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 다른 낙서로 적혀있어서 정말 맥시가 사용한 것 같은 사용감이 있어서 정말 이게 굿즈구나 했어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준 검대장식팔찌랑 규방디퓨저의 퀄리티도 사은품 맞나?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굿즈상품은 솔찍히 가성비는 떨어진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 지르는데 디퓨저 파우치의 벨벳 부드러움은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했어요. 솔직히 굿즈 사면서 이런 재질의 파우치 퀄리티는 그리 흔치 않거든요. 12만원이란 돈이 적지 않은 돈이지만 정말 그만큼의 돈값어치는 됬다, 아깝지는 않다 싶은 펀딩이었네요. 덕분에 연말에 선물받은 기분이라 좋았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상수리 나무아래 굿즈라니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