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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쉽게 알아보는 <콩팥병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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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 될 <스트레스 없는 콩팥병 관리>는 실물 종이책이 아닌 디지털 전자책(PDF)입니다.
텀블벅 메세지로 다운로드 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다운로드는 전송일 기준 90일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특성상 종료 후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이 자료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으로 복제/배포하거나 2차적 저잘물로 재펀딩하는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다운로드 기한을 놓치셨거나 분실하셨을 경우 '창작자에게 문의'로 알려주시면 2회에 한하여 재전송해드리겠습니다.
예상 전달일로부터 30일 이상 지연될 시 후원금 전액을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선물 구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될 경우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창작자소개

투석실 간호사 "투간"입니다. 만성신부전과 혈액투석이 처음인 분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고자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쉽고 재밌게 알려드릴게요!
블로그에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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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석환자입니다. 투석혈관 관리법 이라든지 투석중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 라든지 식사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이 그래픽과 함께 자세하면서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작자님 덕분에 투석에 관해 더 배우고 알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투석에 관해 처음 알아가는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편하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잘 기재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투석실에서 일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투석과 관련된 의학용어를 좀 더 자세하게 기재하거나 정리해 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욕심내자면 투석기계도 여러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원리는 다 비슷하겠지만 가격대 차이나 투석 하는 환자가 주로 선호하는 기계 혹은 일하는 사람이 선호하는 기계가 차이가 있는 지에 대한 내용과 해외에서 투석 하는 경우 유의 할 점에 관한 내용도 궁금하네요.

재작년에 엄마가 신부전증 진단을 받으시고 걱정에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음식에 대한 부분이 찾는 곳마다 조금씩 달라서 너무 걱정이 크더라구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투석하실 단계는 아니고 약과 식단조절로 지내고 계신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언제 갑자기 나빠지지 않을까 하루하루 노심초사하던 와중에 펀딩을 발견하고 바로 후원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제가 찾는 정보가 맞을까 의문도 들고 정보수집도 인터넷에서는 한계가 있고 몇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병원에 질문하는것도 너무 많다보니 이 책이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엄마가 오래오래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하게도 리워드가 생각보다 훨씬 이르게 도착해서 빨리 읽어보았어요! 심화편은 펀딩 프로젝트 계획에 써주셨던 것처럼 기본편에서 더 나아간 버전인데 이거는 좀 더 시간 두고 읽어봐야겠어요~!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 간호학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될 거 같다고는 생각했습니다 ㅎㅎ 기본편만 읽어도 아주아주 도움이 되실 거예요. 투석중인 사람이 아니어도요! 펀딩하면서 책과 함께 받은 파일이 체크리스트랑 식품함량표인데 체크리스트의 경우엔 투석을 받으시는 분들께 유용할 거 같고 식품함량표는 환자의 가족들도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본책에는 고칼륨 음식을 조심할 것, 알맞은 처방을 위해 다른 병원에 갈 때 꼭 투석환자임을 밝힐 것 등.. 잘 몰랐지만 일상생활 중에 벌어질 사고를 예방하려면 꼭 알아두어야 되는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었어요! 투석환자가 여행을 다닐 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처럼 궁금해할 법한 것도 적혀있어서 좋았구요.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 여러 링크도 걸어주셔서 정말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또, 간호사선생님과 환자분들끼리 대화하는 식으로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주셔서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너무 전문서적처럼 딱딱한 문체만 나오지 않게 배려해주신 것 같아요 ㅎㅎ 사고가 일어날 뻔했던 때의 일화를 들려주시는 부분에선 진짜 이런 일이 쉽게 벌어질 수 있구나 경각심을 갖게 됐기도 하고.. 몇몇 대화는 환자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할 때 공감해주고 격려도 하고 그런 내용인데 제가 다 위로되더라구요🥹 책에도 써있지만 투석하시는 분들께서 우울감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일상 대화에서도 환자를 위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출간이 된다면 글자가 들어간 이미지의 경우에 좀더 알아보기 쉽게 텍스트 주변에 흰색 테두리같은 걸 넣어주셔도 좋겠습니다ㅎㅎ 제가 디자인을 잘 아는 건 아니어서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반복해서 읽고 열심히 숙지할게요. 펀딩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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