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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삶을 찢어발기고서 위태롭고 황홀하게

기본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15]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4년 11월 5일]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7]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 책이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경우 ]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 최대 2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산, 선물 내용 등)
후원자님에게 보다 높은 퀄리티의 제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전달이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 선물 전달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나요 ?
최대한 넉넉하게 선물 제작 일정을 잡아 선물 전달 진연을 최소화 하겠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빠른 공지를 통해 후원자님께 선물 전달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원활한 선물 전달을 위하여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 펀딩 자금이 고갈돼 선물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제작소 리와인드의 착오로 생긴 문제이므로 사비를 들여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일정이 너무 지연되어 환불을 원하는 후원자님에게는 원활한 환불을 약속드립니다.

창작자 소개

윤탐 : 장편소설 <이후의 숲>을 썼고, 소설 앤솔로지 <마이 구미>에 단편소설 <스노볼>을 수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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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많이 늦어졌지만, 이제라도 써봅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여운이 남는 기억에 오래 남는 책을 선호합니다.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른 후 그냥 그런 책인지 아니면 여러번 더 읽을 책인지 정합니다. 이 [이후의 숲]은 읽고 나서 내용이 계속 떠오르고 읽은지 거의 1달 반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서 좋아하는 문구를 찾아서 읽습니다. 꽤 오랫동안 꺼내 몇 번이고 읽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면서 여러가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감도 있지만 너무 흥미로운 책이어서 배송 온 그날 바로 뜯어 순식간에 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후기적는걸 지금까지 잊고있었네요;;ㅎㅎ 양장본으로도 나오면 좋겠어요ㅠㅠ 꼭 대성한 작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곱씹어가면서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에요. 프로젝트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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