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구체적인 곳에 변화가 있습니다." 2021년 6월 창간하는 잡지 <them>의 모토입니다. <them>은 사회학 연구자로 서울퀴어세제션에서 퀴어를 주제로 전시, 스크리닝, 연극을 기획해 온 연혜원과, 여성주의 철학 연구를 기반으로 여성, 괴물, 하우스오브허벌에서 드랙 퍼포먼스와 기획, 아카이빙 작업을 이어 온 최명휘, 꿈을 주제로 한 작업과 퀴어페미니스트 프렌들리 타투 작업을 이어 온 퍅 스튜디오의 황윤하가 모여 퀴어페미니즘을 기반으로 기획하는 아트콜렉티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