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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스릴러영화 -파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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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마지막 로그인 2015.08.28
1978년생.
중학교 때는 만화가가 되겠다고 만화에만 매진했고 고등학교 때는 소설가가 되겠다고 글만 써댔다. 대학 시절에는 얼치기 동네 밴드에 합류해 몇 번의 공연도 가졌다.
제대 후에는 남들이 다 그런 것처럼 회사에 들어가 넥타이를 매고 출근은 하고 퇴근은 없는 나날들을 보냈다.
회사생활 6년 차, 다른 감독들이 슬슬 입봉하기 시작하는 나이인 32살에 '이왕 태어난 거 내 이름 걸고 뭔가를 남겨보자.'는 생각으로 회사를 관두고 첫번째 영화 제작에 돌입했다. 당시 '미쟝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샴푸만 떠올리는 수준의 영화적 소양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었지만 당시에는 아무렴어때?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제작한 첫번째 영화 'The Room'이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 상영됐다. 첫번째 영화를 만들고 나서야 회사생활을 하면서는 '시간을 낭비한 시기'로만 생각했던 중,고,대학생 시절이 영화를 만드는 데에는 더없이 소중한 기초다지기의 시기였다는 걸 깨닫고 뛸듯이 기뻐했다. 그리고 더욱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연출과 편집을 독학하면서 이듬해에 연출한 단편영화 '독백'은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와 '파리한불영화제'에서 경쟁부문으로 진출해 서울과 파리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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