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의 영혼을 건 스테이지, The A 블리치 팬 뮤지컬

서브컬쳐 전문 극단 The A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애니컬-애니스테 장르를 알리고, 더 나아가 서브컬쳐 콘텐츠의 보편화, 전문화를 꿈꾸며 2013년 정식 창단된 비영리 극단입니다. 이를 위해 40여명의 배우와 조명, 사운드, 영상, 기획 등 각 분야의 전문 스탭들이 한 곳에 모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 활동무대는 극장공연으로, 그 외에도 관련 행사나 촬영, 영상, 라디오 제작 등 다방면으로 서브컬쳐 콘텐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